괴산군보건소, 저소득층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한쪽 무릎 최대 120만원 지원

괴산군청/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이다. 기초생활·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이다. 의료진 진단을 통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중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를 지원한다.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 원 한도(양측 240만 원)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수술 예정 의료기관에서 최근 1개월 이내 발급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수급자(차상위계층 포함) 및 한부모 가족 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 대상자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보건소에 제출하고 수술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단, 신청서 작성 후 노인의료나눔재단의 대상자 선정 확정 통보 전 발생한 수술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대상자 선정 확정 통보 후 3개월 이내에 수술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무릎관절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