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 도입

실물 카드와 동일한 효력…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

충북 증평군은 장애인 편의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증평군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장애인 편의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전자증명서다. 스마트폰에 암호화한 형태로 저장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급 대상은 유효한 실물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한 등록 장애인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할 수 있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으로 복지시설 이용과 신원 확인 등 일상생활의 불편이 줄고, 온·오프라인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의 이동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라며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서비스 접근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