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마을단위·개인별 파쇄 신청 접수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농지에서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만 신청할 수 있다.
파쇄 지원은 최소면적 330㎡ 이상의 농지에 한해 농업인당 연 1회만 지원한다.
파쇄 대상은 고춧대, 깻대, 과수 잔가지(직경 5㎝ 미만) 등 영농부산물이다. 과수화상병이나 병원균에 감염된 부산물은 제외한다.
신청은 마을 단위와 개별 농가로 나눠 마을 단위는 이장을 통해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개별 농가는 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파쇄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전작업을 완료해야 한다. 지줏대, 끈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파쇄 대상 부산물을 한곳에 모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무료로 파쇄 지원을 받도록 농업인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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