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덕산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참여형 건강증진 거점 자리매김

주민 주도 운영으로 연간 4000여 명 참여

충북 진천 덕산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모습.(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덕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해 신체활동, 영양, 임산부·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40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6월 문을 연 덕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으로 구성한 건강 지도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건강센터다.

지난해는 △순환운동 교실 106회 △에어로빅 교실 55회 △근력운동 교실 41회 △요가 교실 26회 등 활발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새롭게 추진한 ‘덕산 체력 100'은 진천 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해 진행한 사업으로 주민 거주지 3곳을 찾아가 체력 측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영양 관리 분야에서도 △건강한끼 웰빙요리교실 △쪼물꼬물 못난이 푸드테라피 등 주민 참여형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20회 건강박람회에서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 체험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295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센터 내 스마트 헬스케어존에서는 260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 지원을 했다.

센터 관계자는 "덕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의 요구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건강증진 기관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는 건강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자원과 협력으로 지역의 건강 수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