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앞당기자…진천군, 도시개발사업 추진 속도
교성지구 준공, 성석지구 토지 보상 추진 등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시 승격을 앞당기기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지역 미래 성장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
5일 진천군에 따르면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아파트(2450세대 규모)가 지난해 7월 25일 준공했다. 신규 일자리 증가로 늘어나는 전입 근로자를 품을 공동주택이다.
미니 신도시 사업으로 주목받는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진천읍 성석리 일대 37만 1115㎡(11만 2000평) 터에서 2351세대 규모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1월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6월 본격적인 보상 업무에 착수하는 등 단계별 행정절차가 이뤄지면서 사업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덕산읍 신척리 일원 22만 4761㎡(6만 8000평) 터에 들어서는 신척지구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준주거시설,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을 포함해 약 50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대단지 산업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직주근접의 이점, 1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신척저수지 조망권이 확보돼 입주환경이 우수하다. 현재 토공작업은 완료했으며, 2026년 상반기 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성신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진천읍 교성리 일원 6만 180㎡(1만 8000평) 터에 719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다.
김욱래 군 도시과장은 "시 승격을 향한 도시환경 개선과 주거 인프라 확충이 계획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전환돼 지역 발전의 체감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