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금강변 발견 시신은 천태산 실종 노인"…국과수 DNA검사 결과
- 임양규 기자

(영동=뉴스1) 임양규 기자 = 작년 12월 충북 영동 금강 하천변에서 발견된 시신은 앞서 천태산에서 실종된 노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감정 결과, 해당 시신이 작년 10월 실종된 A 씨(82)와 일치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작년 10월 13일 대한노인회 지회 회원 110여 명과 함께 천태산의 한 사찰을 방문했다가 실종됐다.
그의 시신은 작년 12월 7일 실종 지점으로부터 약 3㎞ 떨어진 양산면 가산리 금강변 억새숲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A 씨와 동일인으로 추정하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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