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올해 550억 원 규모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육성자금 270억, 경영안전 280억…이자 0.46% 포인트 낮춰

세종시 청사.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 자금으로 550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별로는 육성 자금 270억 원, 경영 안정 자금 280억 원이다.

육성 자금 규모와 대출금리는 창업자금 60억 원(3.29%), 경쟁력 강화자금 100억 원(3.29%), 혁신형 자금 100억 원(2.79%), 기업 회생 자금 10억 원(2.29%)이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0.46% 포인트 인하한 수준이다.

경영 안정 자금은 시중은행 대출금리에 2% 포인트 이자를 보전하는 자금으로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 13종에 대해서 3% 포인트의 이자 보전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2년 이내에 세종으로 본사를 이전한 기업과 사회공헌 인증기업 2종을 우대기업으로 추가했다.

시 관계자는 "이 자금의 금리 인하는 고물가 금융환경 속 중소기업이 느끼는 체감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결정"이라며 "실효성 있는 금융, 경영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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