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두평지구 지방도 2년 5개월만에 양방향 통행 재개

도, 27억원 들여 낙석 예방 사면 보강 완료

최재형 보은군수와 직원들이 내북면 사면 보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내북면 두평지구 사면 보강 공사를 끝내 지방도(575호선) 양방향 통행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여름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낙석 사고가 발생한 지 2년 5개월여 만이다.

충북도도로관리사업소는 이 구간을 통제하고 사업비 27억 원을 들여 계단식 옹벽을 사면에 설치하고 낙석방지시설을 설치했다.

공사 기간 청주~보은 노선을 운행하는 차량을 주변 마을 안길로 우회하도록 유도하면서 통행 차량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군 관계자는 "도와 협의를 통해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게 됐다"며 "보은~청주 구간 차량 흐름이 정상화되면서 이 구간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