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음성시 건설 향한 4년 대장정 중요한 새해"
"중단 없는 음성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산단 개발 속도로 경제 선순환 구조 정착 목표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2일 "2026년은 2030 음성시 건설을 향한 4년간의 대장정을 여는 중요한 해"라고 평가했다.
신년사를 통해 조 군수는 "산이 있으면 길을 내고, 물이 있으면 배를 띄운다는 각오로 중단 없는 음성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유치 기반 강화를 위해 휴먼스마트밸리·용산·음성테크노폴리스 산단 준공에 속도를 내고 생극2 산단과 삼성테크노밸리 산단은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준비절차에 착수하겠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유치 기업의 실질적 투자를 촉진해 생산과 고용을 유발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골목형 상점가까지 온기가 퍼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킨다는 게 조 군수의 플랜이다.
중조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스마트공장 구축비 지원, 기업 정주 여건 개선, 충북형 지역성장펀드 출자 등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과 경쟁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조 군수는 청년을 비롯해 인구가 유입되는 탄탄한 도시 기반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원남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소이면 청년농촌보금자리와 산업단지 청년복합문화센터도 추진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2030년까지 계획한 2만 2560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수 있게 삼성·감곡 도시개발사업과 투자선도지구 배후주거단지 조성, 신돈·본성 지구 민간 투자 공동주택 추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그는 국립소방병원이 중부권 핵심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 공공기관 2차 이전에도 적극 대응해 사람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조 군수는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가고 있다"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지방행정의 최고 권위라 할 수 있는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도 받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26년에도 힘차게 대지를 달리는 적토마처럼 음성군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게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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