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 "군민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길 열어갈 것"
신년사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 제시
- 손도언 기자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는 2일 "군민을 중심에 두고 함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민본창래(民本創來)' 즉 군민을 근본으로 단양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내년 가장 큰 군정 운영 방향으로, 내륙 관광의 중심지이자 품격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시루섬 생태탐방교 개통과 주요 관광 인프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민자유치 사업을 통해 관광 기반 확충과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또 경제·농업·문화·체육·복지·보건 등도 짜임새 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역경제 분야와 관련해선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공공 일자리 확대와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농업 분야에선 "농촌 스마트 혁신센터 개관과 스마트팜 조성, 농업 교육 기반 확충을 통해 미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 생활 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문화·체육 분야는 "단양의 대표 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홍보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복지·보건 분야에선 "보건의료원의 응급의료 기능 강화와 건강검진 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출산·육아 지원과 노인·장애인 돌봄 확대 등으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내년엔 군민 중심 행정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실질적인 성과로 답하겠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이 안심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단양을 향해 공직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오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이 단양의 밝은 미래를 여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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