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양계장 화재로 4만6천마리 폐사…1억 7000만원 피해
- 임양규 기자
(충주=뉴스1) 임양규 기자 = 28일 오후 8시쯤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양계장 비닐하우스 4동(1782㎡)이 불에 타고 닭 4만 6000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1억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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