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대청호 연안 안터마을 반딧불이축제 등 호평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기념 촬영(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이 대회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PT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옥천군은 문화기반 도시활력 분야에서 '대청호에서 피어난 생태문화 예술로 잇다. 기후와 삶을 바꾸는 옥천의 실천'으로 최우수상에 뽑혔다.

옥천군 관계자는 "대청호 연안 안터마을 반딧불이축제와 1회 생태문화축제 개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