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 4분기 친절·청렴 직원 4명 선정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7일 4분기 친절직원 3명, 청렴직원 1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친절직원은 안동현 괴산중학교 주무관(33), 김학제 증평여자중학교 주무관(38), 신규린 교육지원청 교육과 주무관(37)을 선정했다.

청렴 직원은 교육지원청 행정과 김충래 주무관(39세)을 뽑았다.

안동현 주무관은 헌신적인 봉사와 솔선수범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했다. 신축 건물 하자사항을 수시로 확인·보수해 안전한 학교 조성에 힘썼다.

김학제 주무관은 교육수요자의 안전과 편익에 중점을 둔 수목과 시설관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활동 공간 조성에 이바지했다.

신규린 주무관은 보호구역 점검과 불법·유해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민원을 신속·친절하게 처리해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했다.

김충래 주무관은 공사 관리·감독 분야에서 청렴현장 컨설팅과 지도점검을 시행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공헌했다.

우관문 교육장은 "매분기 친절·청렴 직원을 선정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배려와 섬김의 고객감동 교육행정서비스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