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충북경찰청장, 괴산 찾아 치안현장 간담회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이종원 충북경찰청장이 16일 괴산경찰서를 찾아 괴산·증평군민과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치안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괴산경찰서 직원, 협력단체, 관계기관, 군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충북경찰 치안성과, 중점 추진 정책, 최근 범죄 동향과 대응 방향 등을 소개했다.
이 청장은 '도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따뜻하고 믿음직한 충북경찰'이란 슬로건처럼 참석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며 충북경찰의 치안정책과 방향을 공유했다.
지역 치안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주고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이 청장은 "도민의 소중한 의견이 안전한 충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라며 "이를 정책에 반영해 따뜻하고 믿음직한 충북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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