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봉학골 일대 체류형 복합 관광거점 조성
주차장 354면과 푸드플러스센터 건립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봉학골 일대를 체류형 복합 관광거점으로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봉학골 주차장 조성사업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푸드플러스센터 건립이 주요 내용이다.
주차장은 2027년 상반기까지 18억 4900만 원을 들여 354면을 추가 건립한다.
푸드플러스센터는 식사할 수 있는 장소로 2027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그동안 산림욕장과 지방 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식사를 위해 봉학골 외부로 나가야 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봉학골 일대에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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