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근대 기록, 영화로 본다" 청주국제기록영화제 개최
12~16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서 열어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청주국제기록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철)는 12일부터 16일까지 문화제조창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1회 청주국제기록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충북시네마톡이 주최하고 청주국제기록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청주의 근대 기록과 산업기록 등을 영화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영작은 △나는 캔버스를 배반하지 않았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우리 △나의 하루 기록하기 등 17편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상영회가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삶을 다시 구성하는 영화제"라고 말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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