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최우수' 선정
환경부 주관 평가서 수돗물 수질기준 준수·관리 등 호평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올해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점검 평가에서 Ⅳ그룹(5만 명 미만)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수돗물 수질기준 준수와 관리, 수돗물 안심 확인제 목표 초과 달성,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1급 자격 취득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부는 인구 5만명 미만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평가인 기본 평가와 현장 평가를 한 뒤 이를 토대로 상위 20%를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더 애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