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생극면 주택 화재로 90대 여성 숨져
아궁이 불티 주변 가연물에 번진 것으로 추정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2일 오후 5시 43분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숨졌다.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주택 30㎡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껐지만, 집주인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 불티가 주변 가연물에 붙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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