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17년째 지역인재 선발해 장학금 전달
청소년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가 17년째 지역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본사 스마트캠퍼스에서 충주지역 성적 우수 고등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09년부터 매년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주고 있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청소년 교육 지원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충주공업고등학교에 승강기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하기도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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