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불정면 원웅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
18억여원 들여 지붕개량, 마을복지회관 신축 등 추진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불정면 원웅동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을 지난 15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보장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이다.
2021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8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주거와 위생, 안전 여건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집수리와 지붕 개량(27호) △마을복지회관 신축 △가로등 설치(15곳) △CCTV 설치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송인헌 군수는 “원웅동 생활여건개조사업 준공을 위해 힘써 주신 이용희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 사업으로 원웅동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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