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문화유산·민간정원 25곳 누리집서 VR로 감상

도 영상지도 서비스…360도 영상과 항공 파노라마 구현

괴산군 트리하우스 가든 VR.(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도가 문화유산·민간정원 영상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북 곳곳에 숨겨진 25곳의 문화유산과 민간정원을 가상현실(VR) 360도 영상과 항공 파노라마로 구현했다.

VR로 만날 수 있는 문화유산은 △충주고구려비 △정이품송 △난계사 등 11곳, 민간정원은 △마야정원 △서유숙정원 △솔비알정원 등 14곳이다.

문화유산지도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구성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지도 서비스는 충청북도 주요누리집 - 도민생활지도로 접속하면 된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