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저탄소 바이오 소재 기반 식품·화장품 사업 육성

KOTITI시험연구원 등과 업무협약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위치도.(자료사진)/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저탄소 바이오 소재 기반 식품·화장품 사업을 육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충주시는 이날 KOTITI시험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북화학기술혁신원과 이런 내용으로 협약한다.

이번 사업은 식품·화장품 사업 원료를 저탄소 바이오 소재로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

협약 참여기관은 국가의 저탄소 산업 정책과 연계한 연구와 산업 지원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