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양산그라운드골프장 개장…"체육·문화 공간"
송호관광지 인근 5000㎡ 규모 조성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 조성한 그라운드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골프장은 사업비 25억 5000만 원을 들여 양산면 송호리 일원 5000㎡에 조성됐다.
금강이 흐르는 송호관광지 인근에 자리한 이 골프장은 경기장과 클럽하우스, 주차장 등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체육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이 골프장을 조성했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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