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외국인 우수인재 채용박람회…1000여명 몰려
반도체, 화장품 등 40여개 기업 참여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4일 충청대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외국인 인재 채용박람회를 진행했다.
도내 외국인의 정착과 취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에는 반도체와 화장품, 의료기기 등 제조업을 비롯한 서비스업, 도매업 등 도내 4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유학생뿐만 아니라 결혼 이민자와 재외동포 등 다양한 체류자격을 가진 1000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이 이뤄졌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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