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단양에도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 문 열어

하루 4시간 이내 근무 생활밀착형 틈새 일자리 사업

충북도청 2025.5.19/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28일 옥천군에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을 새로 열고 오는 11월 단양군에도 신규 개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기쁨은 육아 등으로 전일제 근무가 어려운 여성과 쉬고 있는 청년들에게 거주지 인근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일자리 모델이다.

하루 4시간 이내 부품 조립이나 물품 포장 등 비교적 간단한 작업을 하고 시간당 1만30원을 받는다. 인건비는 도가 50% 지원한다.

옥천 작업장은 충북도립대 내에 마련됐다. 지역 중소기업의 레트로 식품 포장 업무를 한다.

다음 달 단양 작업장까지 개소하면 공동작업장은 11곳, 근무자는 190여 명으로 늘어난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인력난 해소, 지역사회 일자리 순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며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