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폐플라스틱 재생 공장 불…1억4000만원 피해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24일 오후 11시 48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의 한 폐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35분 만에 꺼졌으나 건물 320㎡와 분쇄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4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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