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아트포레 수목원'서 28일 힐링콘서트
해금 송수아·판소리 함수연·테너 최진호 등 참여
세계산림치유국제포럼과 연계…호주 등 30개국 참가
- 임양규 기자
(진천=뉴스1) 임양규 기자 = 아트포레(송기호 대표이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충북 진천군 아트포레에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림치유포럼 주최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과 연계한 힐링 콘서트에는 해금 송수아, 판소리 함수연, 테너 최진호를 비롯해 블루윈드앙상블 등이 참여한다.
KBS청주어린이합창단의 △장 서는 날 △꿈이가 그리는 세상 △노래하는 친구들 등 공연을 시작으로 해금 송수아의 △I am Sailing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판소리 함수연 △사철가 등으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은 한국형 산림복지와 산림치유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국제 포럼이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 30여 개 국가 연구자와 산림 치유지도자 등 300명 이상 참여한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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