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4일, 목)…낮 최고기온 18~21도

23일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절정을 맞은 설악산 단풍을 즐기기 위해 탐방객들이 형형색색 가을빛으로 물든 산자락을 배경으로 산행을 즐기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23일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절정을 맞은 설악산 단풍을 즐기기 위해 탐방객들이 형형색색 가을빛으로 물든 산자락을 배경으로 산행을 즐기고 있다. 2025.10.2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세종ㆍ충북=뉴스1) 손도언 기자 = 24일 충북·세종 지역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추풍령 8도, 단양·제천·진천·보은·옥천·영동 9도, 세종·충주·음성·증평 10도, 청주 12도 등 8도에서 1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추풍령 18도, 단양·제천·보은 19도, 세종·충주·음성·진천·증평·괴산·옥천·영동 20도, 청주 21도 등 18도에서 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지역 곳곳에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