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아동 돌봄 기반' 영동군 용산아동꿈센터 개소
구촌리 일대 135㎡ 규모…집단지도실 등 갖춰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용산면 구촌리 일대에 사업비 8억 7000만 원을 들여 건축면적 135.83㎡(지상 1층) 규모의 아동꿈센터를 건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센터는 아이들을 위한 집단지도실, 급식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정영철 영동군수와 주민들은 전날 함께 준공을 축하했다.
군 관계자는 "용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하나로 이 센터를 건립했다"며 "아동복지 기반 확충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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