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건국대 '2025년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 개최
충주박물관 건립사업 등 작품 10여 점 전시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시청 로비에서 2025 지역개발디자인 제안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산업디자인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제안전은 충주박물관 건립사업 등 작품 10여 점을 전시한다.
충주시는 2009년부터 건국대와 협력해 매년 제안전을 열어 왔다. 16년간 모두 190건의 창의적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실제 지역개발에 적용한 작품은 △달천역 문화디자인 △탄금힐링레포츠파크 △금가 달숯정원 △동량면 정선숲 등 다양하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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