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옥천군 25일 청년 토크콘서트
'나랑·너랑·청년이랑'…황종순 프로듀서 강연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25일 '청년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옥천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25일 오후 1시 열리는 이 행사는 '나랑·너랑·청년이랑'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올해 행사에선 사전 설문을 통해 청년들이 가장 선호한 '콘텐츠·창작 분야'를 주제로 뽑아 진로와 도전,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군에 따르면 옥천 동이면 출신 황종순 프로듀서가 이번 행사에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기까지의 경험'을 강연할 예정이다. 포토존과 참여형 이벤트 등 청년 감성의 문화 존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옥천전국연극제와 연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청년은 물론,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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