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모두가 함께 올바른 학교 만들기' 홍보 집중
인성시민과 교직원들 대청호 마라톤 대회 참가 교육정책 홍보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인성시민과 교직원 44명이 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모두가 함께,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 정책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열린 대회에 참가해 현수막과 리플릿, 손팻말 등으로 '모두가 함께,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를 비롯해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홍보했다.
올해 충북교육청은 '모두가 함께,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올바른 학교는 말이나 생각, 행동이 이치나 규범에 벗어남이 없이 옳고 바른 학생들의 학교 문화이다.
특히 △ 365일 언제나 책봄 △필사·명상 마음근육 강화 △학교폭력 제로화 △도박문제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불법촬영 근절 △모두가 나다움 양성평등 등의 다양한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선미 충북교육청 인성시민과장은 "마라톤 대회 참여는 주민과 함께 교육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역과 연계해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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