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6대 축산왕 허점영씨 선정…깨끗한 농장 조성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6대 축산왕으로 허점영 씨(이원면)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허 씨는 한우 사육 경력 35년의 전문 축산인이다. 축분 부숙 촉진과 탈취제 살포 등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과 사육 단계별 완전배합사료(TMR) 급여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허 씨는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축산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1997년부터 가축사육 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축산왕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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