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참가…6개 부스 운영

소부장 특화단지·기업 제품 홍보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홍보 부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는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6개 부스를 운영한다.

마이크로디지탈, 애거슨바이오, 한일사이메드, 이뮤니스바이오, 유스바이오글로벌 등 바이오 소부장 5개 사의 제품과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를 알린다.

도 관계자는 "도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릴 기회"라며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새로운 투자 기회를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바이오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매년 25개국 이상 25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