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일, 목)…구름 많고 일교차 커

자료사진. 2025.9.2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자료사진. 2025.9.2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목요일인 2일 충북과 세종은 구름이 많이 끼는 등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충북은 최저기온이 13~17도,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보됐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제천·보은 13도, 단양·충주·음성·진천·괴산·영동 15도, ·증평·옥천 16도, 청주 1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진천 24도, 단양·제천·음성·증평·보은 25도, 청주·충주·괴산·옥천·영동 26도다.

세종은 낮 최저 17도~최고 25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세종 모두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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