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문 여는 병·의원 40곳, 약국 30곳 지정 운영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10.3~10.9) 주민의 진료 편의를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병원·보건소·약국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곳은 병·의원 40곳, 약국 30곳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중앙제일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를 신속히 진료한다.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연휴 기간 중 병·의원, 약국을 안내한다.
보건소는 비상진료반도 편성해 10월 5~7일 보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진천군 누리집,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 내 손안의 응급실을 통해 24시간 안내받을 수 있다.
박민재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으로 지역 주민이 명절 기간 건강하게 가족과 정을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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