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오창·옥산' 청주페이 인센티브 18% 상향
한도금액 70만원 결제 땐 7만4000원 환급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30일부터 특별재난지역인 청원구 오창읍과 흥덕구 옥산면에서 지역화폐 '청주페이'를 사용하면 인센티브 5%포인트를 추가 지원한다.
이곳에서 청주페이를 사용하면 기존 기본 제공하는 사용 금액의 인센티브 13%가 18%로 늘어난다.
기존 한도금액 30만 원을 이용하면 3만 9000원을 받았으나 오창·옥산에서 이용하면 5만 4000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한도금액을 70만 원으로 늘려 30만 원까지는 기본 혜택을, 이후 40만 원에 대해서는 2만 원을 지급한다.
이렇게 하면 오창읍과 옥산면 가맹점에서 청주페이로 70만 원을 결제하면 최대 7만 40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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