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업인 안전보험 5만5천명 가입…보험료 최대 70% 지원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자 수가 5만5068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이 보험은 각종 재해와 질병으로부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만 15세 이상 87세 이하 농업인이 가입할 수 있다. 국고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50~70%를 지원한다.
보장범위는 농작업 재해와 관련된 사망이나 간병, 입원, 재활 등이다.
도 관계자는 "농업인이 안전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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