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추석 맞이 띠뜻한 나눔 줄이어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에서 26일 하루 어려운 이웃과 즐거운 명절을 함께 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창균, 민간위원장 김기선)는 한살림 육가공직판장 고기살림에서 후원한 각 5만 원 상당의 소고기 세트를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소수면 자치봉사회(회장 이재순)는 이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30가구에 휴지 세트를 전달했다.

충북 괴산군 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윤광)도 이날 취약계층 25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명절 동안 도움이 되도록 계란, 통조림, 커피, 김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