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시장, 여론수렴 플랫폼 '청주시선' 패널과 현장 소통
'우리가 바라는 청주시' 주제…주차 환경 개선 등 건의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25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여론 수렴 플랫폼 '청주시선' 시민 패널과 현장 소통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시민 패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우리가 바라는 청주시'를 주제로 시내버스·주차 환경과 물놀이장 시설 개선 등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은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청주시선에서 제시하는 시민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2020년 6월 개통한 청주시선은 현재 2만 3000여 명이 패널로 가입했고, 105건의 여론 조사를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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