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불편 최소화"…영동군 종합신고센터 운영
내달 2~10일…관계기관 협조 체계 구축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추석 연휴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군청 당직실에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해 생활민원을 중점 처리한다. 읍면 행정복지센터별로 자체 주민 불편 종합신고센터도 운영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전기, 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등 생활 불편 민원과 함께 교통사고,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를 접수해 처리한다. 사항별로 담당 부서와 관계 기관이 협조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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