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다리서 생거진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11월 둘째 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1월 둘째 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진천 농다리 광장 일원에서 생거진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군민, 관광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하고 정성껏 가공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한다. 장터를 찾은 관광객은 저렴한 가격에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이재은 군 축산유통과 주무관은 "이번 직거래 장터는 전국 핫 플레이스인 농다리의 정취를 만끽하는 것과 함께 진천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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