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차 소비쿠폰 대상자 147만7744명…1차의 93% 수준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도민 147만 7744명이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받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1차 대상자인 158만 2131명의 93.40% 수준이다.
지역별로 청주 77만8180명, 충주 19만4714명, 제천 12만1573명 순이다. 단양군이 2만5821명으로 가장 적다.
2차 소비쿠폰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고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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