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3일, 화)…대체로 흐린 추분

자료사진. 2025.9.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자료사진. 2025.9.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추분(秋分)인 23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충북은 최저기온이 14~18도,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보됐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제천·단양 14도, 음성·진천·괴산·보은·영동 15도, 충주·증평 16도, 옥천 17도, 청주 1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보은·영동이 24도, 청주·충주 26도, 단양·제천·진천 등 나머지 지역은 25도다.

세종은 낮 최저 17도~최고 24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충북·세종 모두 '좋음'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