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충북CBS 보도제작국장, 신임 대표로 승진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CBS는 김인규 보도제작국장을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주 출신인 김 대표는 1992년 충북CBS(당시 청주CBS) 기자로 입사해 사회, 정치·행정,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며 지역 언론계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후 보도제작국장을 지내며 충북CBS의 뉴스 제작과 편성 전반을 총괄했고, 충북기자협회장으로도 활동했다.
회사 측은 김 대표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충북CBS의 공정한 보도와 지역 사회 소통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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