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별이·송이' 대한민국 캐릭터 페스티벌 특별상
'정책 홍보 혁신상' 영예…정책 메시지 효과적 전달 등 평가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홍보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가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인 '정책 홍보 혁신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캐릭터를 홍보하고 국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에서 별이와 송이는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창의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은 별이와 송이는 충북의 '충(ㅊ)'과 '북(ㅂ)' 초성을 별 모양과 꽃봉오리로 형상화했다.
충북교육청은 별이와 송이를 △학생·학부모 대상 교육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SNS 교육 캠페인 △웹툰·영상 콘텐츠 △학교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하고 있다.
노재경 충북교육청 공보관은 "교육가족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친근하고 공감 가는 콘텐츠로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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