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리튬배터리 추정 화재…컨테이너·골프카트 등 피해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13일 오전 6시 52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서 리튬배터리에서 자연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컨테이너 일부와 골프카트, 리튬이온배터리 등이 타 2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인력 29명, 장비 12대를 동원해 화재 16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리튬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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