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비 365' 사업비 조기 소진…9월 한 달 운영 중단
사업 공백 기간 양대 엑스포 입장권 구매 인증 이벤트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문화소비 365' 사업비가 조기 소진됨에 따라 9월 한 달간 운영을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사업 공백 기간 양대 엑스포와 연계해 문화 향유의 흐름을 이어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 구매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문화소비 365 채널을 추가한 뒤 엑스포 입장권 구매 영수증을 보내면 자동 응모된다.
문화소비 365는 공연이나 전시, 도서 등 문화·예술 관련 소비를 하면 사용한 금액의 30%(연 10만 원, 월 4만 원 한도)를 돌려주는 사업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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