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 강릉 가뭄 피해 극복 '직책당비 한 번 더 내기' 운동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강릉 가뭄 성금 마련을 위한 '직책당비 한 번 더 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운동에는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과 박덕흠·이종배 국회의원, 경대수·서승우·김진모·김동원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여했다.
성금은 중앙당에서 일괄 취합해 강릉 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엄 위원장은 "강릉 가뭄은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국가적 재난"이라며 "이웃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도민과 함께 하는 소통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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