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하동명 교수, 삼성전자와 2억4000만원 연구용역 계약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보건안전학과 하동명 석좌교수가 산학협력단을 통해 삼성전자와 6개월간 2억 4000만 원 규모의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동명 석좌교수는 삼성전자 전 공정에서 '취급, 저장, 이송' 되는 모든 물질의 이상반응평가 및 연소특성치(인화점, 자연발화온도, 폭발한계, 발열온도, 점성, 분진폭발 등)에 대한 연구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그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종합기술원, 삼성SDI, 삼성전기, LG화학, LG전자, KCC, 효성, 포스코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또 산업부, 소방청, 과기부, 에기평, 산업안전보건공단, 소방안전원, 건설연, 대한전기협회 등의 공공기관들의 연구용역도 꾸준히 수행해왔다.
하동명 석좌교수는 현재까지 220편의 학술지 논문 게재와 510편의 학술대회 논문발표 및 320편의 산학관련 보고서를 발간해 해당 분야 권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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